김가연, 신체 일부 잃은 사연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가연이 신체 일부를 잃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 배우 김가연 프로필 -


    18년 5월 7일에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예슬의 의료사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김가연은 과거 과잉 진료로 인해 신체 일부가 없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배가 너무 아파 외과에 갔는데 담당의사가 맹장염으로 판단하여 개복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맹장이 멀쩡해서 다른 원인을 살폈는데 난소 옆에 작은 물혹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의사는 물혹뿐만 아니라 한쪽 난소도 아에 제거해버렸다네요.



    수술 당시 각성됐던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소량 마취만 해서 수술 중간에 깼는데 몸은 움직여지지 않고 눈물만 흘려서 그걸 본 의사가 재마취를 했다고 하네요.


    이 당시의 충격으로 아직도 병원에 가면 심장이 떨린다고 합니다. 둘째 출산 당시에 특히 떨렸다고 합니다.


    순산을 하고 싶은데 과거의 기억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러웠다고 눈물도 보였으나 출산 이후에 마음이 조금 치유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하트 공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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